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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공연예술 분야 정보 제공 프로그램
북미 진출을 희망할 때 고려해야할 것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까? 미국과 캐나다로 크게 나뉘어진 '북미'는 투어 비용, 비자, 조세, 유통구조 등 고려할 요소가 많아, 일견 투어를 도모하기 어렵게 느껴진다. 이 세션에서는 공연시장과 공연예술의 생태계 관점에서 북미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방향과 경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북미로의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예술가와 단체를 대상으로 어떻게 계획을 세워야 할지, 고려해야할 것들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구 분 | 소속 및 직책 | ||
모더레이터 | 박신애 | 코리아댄스어브로드 총괄 프로듀서 | |
패널 | 준 리 | 7000마일스 매니징 디렉터, 맥카터 씨어터 컨설턴트 |
저니투코리안뮤직 초청 해외인사들과 국내 음악산업 관계자를 통해, 한국 음악 단체들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 음악에 대한 최신의 니즈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한국 음악단체의 지속가능한 해외진출에 필요한 요소는 무엇인지 도출해본다.
구 분 | 소속 및 직책 | ||
모더레이터 | 장윤희 |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원, 학술연구교수 | |
패널 | 계명국 | 자라섬재즈페스티벌 감독 | |
이상경 | 그루브앤드 음악감독 및 연주자 | ||
이한빈 | 그래이바이실버 대표 | ||
천재현 | 프리랜서 | ||
울라 노박 | 우르술라 노박 모자이크 비츠 부커, 저널리스트 | ||
카우식 두타 | 뮤직커넥트아시아 창립자 | ||
크리스 샤프 | 바비칸센터 프로그래머 |
그동안 한국 거리예술은 공공기관이 주관하는 거리예술축제 및 운영시설, 민간의 한국거리예술 협회, 그리고 기획자 및 예술가들에 의해 형성되어 왔다. 짧은 시간 내 국내 공연 예술과 축제 씬의 반향을 넘어, 이제는 해외 유수의 거리극 축제에 초청되고 현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제적인 주목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한국의 거리예술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야 할까? 국내의 정책 변화와 공공-민간의 파트너십 구축, 예술가와 기획자의 생존, 새로운 예술가의 진입과 발굴에 대해 이야기한다.
구 분 | 소속 및 직책 | ||
모더레이터 | 조영선 | 2024 서울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래머, 문화기획 아로리 대표 | |
패널 | 김시진 | 프로젝트 다리 프로듀서 | |
당현진 |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홍보팀장 | ||
박수진 | 서울문화재단 과장 | ||
정진웅 | 팔꿈치의 활동범위 대표 | ||
정철인 | 멜랑콜리댄스컴퍼니 대표 |
한국 거리예술과 서커스 분야의 작품제작을 지원하고, 국내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는 서울거리예술창작센터를 방문하고 탐방한다.
넥스트 모빌리티는 팬데믹/포스트팬데믹 시기의 공연예술의 새로운 교류와 이동 모델을 연구하는 프로젝트로 팬데믹 이후 작품 창작과 유통 전반에 영향을 미친 디지털화, 하이브리드 교류, 컨셉트 투어링, 그린 모빌리티 등의 경향과 국제적 관점에서의 주제의 시의성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았다.
본 오픈토크에서는 넥스트 모빌리티의 관점에서 창작과 유통을 지속해오고 있는 창작자 및 프로듀서들의 관점을 공유하고, 공연예술축제 내에서의 실천 사례를 논의한다. 이것은 변화하고 있는 국제교류의 이동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향후 국제교류의 전략과 방법론의 다각화 등을 함께 살피기 위함이다.
* 본 오픈토크는 2023-2024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의 창작 랩 ‘넥스트 모빌리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한재단의 후원 및 협력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구 분 | 소속 및 직책 | ||
모더레이터 | 임현진 | 프로젝트 다리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 |
패널 | 모니카 림 | 사운드 아티스트, 피아니스트 | |
스테파니 레이크 |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 안무가 | ||
베스 레이우드 크로스 | 스테파니 레이크 컴퍼니 프로듀서 | ||
김보람 | 크리에이티브 그룹 무제의 길 연출 | ||
최석규 |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 예술감독 |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예술산업아카데미는 예술 생태계 전문인력 및 기업의 체계적 육성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단계별 인력육성, 단체 및 기업 경영 전문성 강화, 예술 생태계 확장 경로 마련을 중점 과제로 수립하여 현장 필요 인력 및 기업을 육성하고 배치하기 위한 주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차기 공연예술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공연예술 분야 해외진출의 중요성과 필요 역량에 대한 특강을 진행한다.
구 분 | 소속 및 직책 | ||
모더레이터 | 준 리 | 7000마일스 매니징 디렉터, 맥카터 씨어터 컨설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