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아티스트
10.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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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쇼빠숑>
‘규정할 수 없는 애매모호한 춤을 춘다’는 의미로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 ‘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쇼빠숑>은 패션과 춤의 역동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다양한 레퍼토리와 함께한 의상을 통해 고유의 '패션+쇼'를 무대
위에 선보인다.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패션쇼 #공연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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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므로살롱, <빨래방:쌉소리>
삶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복잡하고 다양한 감정들을 '몸'이라는 도구를 통해 확장해나가는 과정을 지향하는 모므로살롱. 공연 이외에도 워크샵, 소모임, 혹은 지극히 사소한 개인의 취향을 나누며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된 예술을 통해 예술과 사람들을 만나는 기획을 한다. <빨래방:쌉소리>는 공적 공간과 사적 공간이 함께 공존하는 빨래방의 공간성을 통해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과 개인의 시간에 대해 상상해볼 수 있는 작품이다.
#무용 #피지컬씨어터 #나만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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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타이틀, <목적>
공공 공간과 예술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장르적 경계에서 '다름'을 발견하고, 그 유의미함에 주목하는 리타이틀. 리타이틀은 당연하게 여겨지는 것들 속에서 당연하지 않은 것을 발견하려 녀력한다. 작품 <목적>은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멈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스트릿 댄스, 현대무용, 파쿠르 등 움직임이라는 컨텐츠로 장르를 구분 짓지 않고 표현하는 작품이다.
#거리예술 #무용 #거리무용 #움직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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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손스튜디오, <판소리 레미제라블>
소리꾼의 입과 고수의 손을 뜻하는 이름으로 전통과 창작을 오가며 다양한 작업을 해왔던 소리꾼과 고수가 함께하는 판소리 공동창작 그룹인 입과손스튜디오. 전통예술의 동시대성을 확보하고 판소리의 창작과정을 개발하고자 한다. <판소리 레미제라블>은 입과손스튜디오가 프랑스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을 판소리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한국의 전통양식 ‘판소리’가 가진 본연의 미덕을 잃지 않으면서도 동시대의 관객들을 사로잡는 형태의 시리즈로 완성되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판소리 #투어링 #레미제라블 #연작시리즈 #유통협력파트너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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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연예술컨퍼런스(CINARS). <퀘백 온 스테이지>
국제공연예술컨퍼런스(CINARS)은 공연 예술의 수출을 촉진〮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조직이다. 시나르는 이번 서울아트마켓에 퀘벡지역 15개업체로 구성된 대표단과 함께 참여하며, 제21회 시나르 비엔날레는 2024년 11월 11-16일에 걸쳐 몬트리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퀘벡온스테이지 #협력업체 물색 #퀘벡공연 #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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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메칸시아, <탄 오디세이>
스페인 마요르카 소재의 국제 공연 예술 제작사로 피지컬/비주얼 씨어터,
몰입형/인터렉티브 공연과 참여형 프로젝트를 기획·제작하는 라 메칸시아.
<A Teen Odyssey>는 어플을 사용해 피지컬 씨어터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하는 공연으로, 이러한 몰입형 경험은 관객의 휴대폰을 상호작용을
위한 도구로 바꿔 시각적으로 매혹적인 참여형 여정을 만들어낸다.
#피지컬씨어터 #이머시브씨어터 #협업#커뮤니티 #세대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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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리샤 캐롤린 마이, <하모님>
댄서 겸 안무가로서 독일 캠프나갤을 주요 프로덕션 기반으로 댄스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패트리샤 캐롤린 마이는 세대 간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적
실천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모님>은 패트리샤의
삼부작 <bodies in states of emergency>의 세번째 파트로, 모든
연령대의 지역 댄스 애호가들과 함께, 보호 매커니즘이 어떻게 몸에
표출되고 커뮤니티와 재협상을 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컨템포러리댄스 #투어링 #함께함 #커뮤니티 #모든몸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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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상상마루, <꽃잎과 동화>
‘상상으로 공연 콘텐츠의 산을 쌓는다’를 모토로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좋은 공연콘텐츠를 기획, 개발, 제작, 유통하는 문화공작소 상상마루.
<꽃잎과 동화>는 춤, 음악, 시, 동화가 포함된 작품으로, 영국
작곡가 나다니엘 리드의 음악과 함께 한국, 노르웨이, 독일 세 나라의
동화로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투어링 #노르웨이한국공동제작 #댄스씨어터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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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말리안 다이빙 리플렉스, <너를 기억하는 동안 나와 걸어주길>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해, 장소 및 사회 특정적 공연 이벤트, 시어터
프로적션, 참여형 갤러리 설치, 비디오, 아트오브제, 이론적 텍스트를
만들어 개인 간의 장벽을 허물고 대화를 장려하는 마말리안 다이빙
리플렉스. <너를 기억하는 동안 나와 걸어주길>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과 협력·제작·공연한 걷기 퍼포먼스이다.
#관계적미학 #사회적반응형 #장소특정형 #사회적프랙티스 #콘셉트투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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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버 메이드, <우리가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
모험적인 다중 예술 형식을 실천하는 호주 라이브 공연예술 회사 챔버
메이드. <우리가 이해할 날이 올 것이다>는 싱가포르 컬쳐링크
싱가포르와 호주 창작팀이 만든 새로운 멀티미디어 공연으로, 비주얼
아티스트 심치인의 삶과 카메라를 통해 기억, 상실, 트라우마, 반환 및
회복을 이야기한다.
#컨템포러리공연 #투어링 #심치인 #탈식민지화역사 #전쟁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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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테아트로 프로독시오네스, <진실의 이야기들: 콜롬비아 진실위원회의
최종 보고서에서 영감을 받은 한국 예술가들과의 서사>
워크숍과 공연을 통해 지역 사회를 변화시키고, 극장과 무용을 통해
콜롬비아 예술과 뉴욕 브로드웨이를 연결하는 드테아트로 포로독시오네스.
한국에서 <진실의 이야기들> 프로젝트 개발을 통해서 콜롬비아 내
치유와 화해를 촉진할 한국 예술가와 컴퍼니를 찾는 중이다.
#무용극 #화해 #콜롬비아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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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아트, <기도문-Litanei>
연출가 겸 극작가인 조성우가 ‘연극, 우리를 여는 열쇠’를 모토로 설립한
키위아트. <기도문-Litanei>은 사화적 참사로 자식을 잃은 두
여인의 이야기를 담은 2인극으로, 끊임없이 이어지는 참사와 상실의
역사현장에 공명하고 응답하는 연극 작품으로 기록되길 바라며 만들었다.
#연극 #클래식음악 #한반도 #투어링 #공연장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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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무민클럽AMC, <한 방울의 내가>
여성,청소년, 퀴어 주체에 큰 관심을 두고 연극과 영상, 시각예술 등
다양한 매체에서 서사와 이미지의 세계를 창작하고 실험하는
안티무민클럽AMC. <한 방울의 내가>는 매 순간 변화하는 물의
움직임을 춤으로 구현하고 강물, 오리, 바람 등 비인칭 화자들의 대사를
피아노 연주로 표현해 자유와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작품이다.
#모놀로그 #비인간주체 #에코페미니즘 #피아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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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 패브리크, <플립 패브리크>
캐나다 퀘백에 소재한 서커스 회사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매력있는 컨템포러리 서커스 공연을 만드는 플립 패브리크. 매년 여름
퀘백에서 선보이는 대규모 공연 외에 전세계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들의 작품을 아시아 혹은 전 세계 관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공연장, 축제,
공동 프로듀서를 찾고 있다.
#서커스 #투어링 #협업 #장소특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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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카라, <괴물>
고전과 역사 속 지워진 것들, 잊혀진 것들을 다시 불러오고 소서사를
재-창조하는 창작집단 하이카라. <괴물>은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모티브로 하여 1920년대 경성부터 지금의 서울에
이르는 동안 3대에 걸친 한국 여성들을 그려내고, 이들의 이야기가 한국의
근현대사 속에서 펼쳐지면서, 과연 무엇이 괴물이며, 누가 그들을 괴물로
부르고 있는지를 질문한 작품이다.
#연극 #협력파트너 #여성 #한국근현대사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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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팝니다. 삼산!>
국악을 재료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온 국악씬의 뜨거운 신예 삼산.
국악이라는 재료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담아내는 아티스트 삼산, 솔직하고
현실적인 가사를 때로는 냉소적으로 때로는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나의,
우리의 고민을 세계를 무대 삼아 풀어낸다.
#전통음악 #싱어송라이터 #해외쇼케이스 #투어링 #솔직 그리고 파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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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모든, <스포츠 시리즈 3부작>
현대무용의 무한한 가능성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동시대적인 관점으로
반영하여 진정성 있는 작품을 무대공연, 거리공연(장소특정), 댄스필름,
예술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모든컴퍼니. <스포츠 시리즈
3부작#62;은 펜싱, 클라이밍, 씨름을 다룬 시리즈로, 해외 기관과 확산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현대무용 #투어링 #협력파트너물색 #유통 #공동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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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5 글로벌 공동 창제작 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화예술진흥을 위해 1937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예술현장의 동반자로서 예술가와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지원, 예술 가치의 사회적 확산, 예술전문인력 양성, 문화누리카드·청년 문화예술패스 제도를 통한 향유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개인, 민간, 공공 부문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등 국내외 우수 예술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팸스피칭을 통해 글로벌 공동 창·제작과 네트워크 구축 지원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공동창제작 #글로벌네트워크 #인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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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오스트리아 <지역 간 연계 예술분야>
크리에이티브 오스트레일리아(Creative Australia)는 호주 정부의 주요 예술 투자 및 자문 기구이며, 그 활동의 중심에는 예술가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 기구는 호주의 스토리가 국내외에서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창의적인 인재에 투자하고 시장을 활성화하며, 호주의 풍성한 문화를 세계와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제적참여 #협력 #투어링 #현대공연 #디아스포라주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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