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 바디콘서트 >

    장             르    : 
    무용
    제             작    :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 바디콘서트 >

    초             연    : 
     
    감             독    : 
     
    투어 사이즈    :
    8명
    담  당  자  명   :
    장경민
    전  화  번  호   :
    010-9636-9831
    메  일  주  소   :
    ambiguousdance2014@gmail.com

시놉시스

‘춤’으로써 관중의 마음과 통하고 통하여 흐름을 만든다. 관객이란 존재를 무용수가 만들어낸 산물이라 한다면 작품은 관객이 만들어낸 산물이다. 작품의 전달이 이루어지면 관객은 이에 공감적 감흥을 얻게 된다. 현대 무용(예술)은 어려운 것이 아닌 관객과 통하는 순환인 것이다. 따라서 무용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움직임, 인간의 몸과 춤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 전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든 콘서트 형식의 작품이다. < 2010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작품상 >을 수상하며 무용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작품이며, < 2012 MODAFE 국내 초청작 >, < 2015 ASAC 몸짓페스티벌 >에 서 공연한 작품이다.

작품리뷰

현대무용 '한류' 자극할 수 있는 수작 - 다양한 음악과 춤이 절묘한 조화 이뤄 약 40분간의 공연 중 무용수들이 비니와 고글을 계속 착용한 채 옷을 몇 차례 바꿔 입거나 변화시키는 등 의상과 작품의 이미지를 조화시키려 한 것 돋보였다. 현대무용에서 공연 도중 의상에 자주 변화를 주는 일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다. < 바디 콘서트 >의 중요한 특징은 10곡의 각기 다른 느낌의 노래와 연주를 배경으로 색깔이 틀린 춤이 끊어질 듯 이어진다는 점이다. "현대무용의 '한류'가 머지않아 이뤄질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퍼뜩 들게 하는 작품이었다.
2012-05-25 연합뉴스 < 공연리뷰 > 김보람 안무 ‘바디 콘서트’ 中

사진 및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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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 아티스트

Ambiguous Dance Company는 춤이 인간과 인간 사이의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솔직한 소통의 도구라는 것에 의미를 부여한다. 그리고 작품에서 어떠한 예술적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 보다는 우리의 "몸"을 통해 음악과 춤이야말로 가장 따뜻하고 아름다우면서 진실 된 언어가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대표 안무가 김보람은 ‘음악 이전의 소리’, ‘춤 이전의 몸’으로 돌아감으로써 독특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안무를 시도하고 있으며, < 공존&실수 >라는 작품으로 2012년 스페인 마스단자 국제 페스티벌(안무 부문), 최고 관객상 수상 및 2014 일본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2개 부문 수상, ‘Touch point Art Foundation Prize’, ‘심사위원 장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프로모션 정보

TOUR SIZE 투어 인원
Performers : 7명
Staffs : 1명


DURATION 공연 시간
40 min. ( including intermission 0)


STAGE SIZE 무대 크기
Width(가로): 14.6 m, Depth(깊이): 21.8 m, Height(높이): 7.8 m

담당자 연락처

담당자명 : 박유나

예술경영지원센터 담당자 02-708-2275
pams@goka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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